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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부종빼는방법 원인을 알고 해결해야

경기광주S한의원 2025. 5. 2. 21:43

 

 

 

 


 

 

아침마다 손발이 퉁퉁 부어있어서 고민인 분들이라면

 

 

 

 

야식을 먹고 잔 것도 아닌데 신발이 갑자기 꽉 끼기 시작하고 늘 끼던 반지가 안맞고 퉁퉁 부어있는 얼굴로 인해서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일들인데 보통은 일시적인 현상 정도라고만 생각을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저녁 메뉴가 나트륨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건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부종은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지만

 

매일 반복이 되거나 오랜 기간 지속이 된다면 이는 단순하게 피곤하거나 식습관으로 인한 이유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붓기가 심하고 하루 종일 손발이 부어있는 경우라면 가볍게 넘기면 안됩니다.

 

 

 

 

 

 

단순하게 피곤함의 문제일까?

 

 

 

보통은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피로하거나 일시적인 수분 정체 현상으로 여기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붓기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라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휴식을 취하거나 수분 섭취량을 조절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해소가 되는데요.

 

 

만성적인 경우에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더 싶은 건강 문제의 징후 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하게 외관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신체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부종의 경우는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고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피부 탄력이 저하가 되고 

만성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냥 피곤해서 그렇겠지 라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붓기의 패턴이나 지속되는 시간이나 동반되는 증상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특히 아침마다 반복이 되는 얼굴이 붓기나 

 

 

하루 종일 지속되는 손발의 붓기는 신체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 이유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때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과도하게 염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면 체내 수분 저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직으로 일하는 분들의 경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중력으로 인해서 하지에 혈액과 체액이 정체되어 발과 발목이 붓기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수면 부족으로는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부종을 악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 중에는 체내의 노폐물이 배출이 되거나 체액의 균형 조절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면 기상했을때 얼굴이 붓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도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는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부종을 더 자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심각한 원인으로는 신장이나 심장 기능 저하 그리고 갑상선 질환 간질환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경우는 체내 수분과 염분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지속적인 부종을 유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할 점이 있는데 바로 담적 입니다.

 

 

 

 

 

 

혹시 담적 때문일까?

 

 

 

한의학에서는 지속적으로 얼굴과 손발이 붓는 경우라면 담적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담적이란 무엇일지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요.

 

쉽게 말해서 우리 몸 안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나 노폐물이 쌓여서 굳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수구에 음식물이 쌓여서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처럼 담적은 우리 몸에 기혈 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분 대사를 저하시키는데요.

 

이제는 모두가 일상이 되어버린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 그리고 폭식과 야식,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 등은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형성이 되면서 소화기관의 기능이 저하가 되고 수분 대사와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결과적으로 체내에 수분을 정체시키면서 얼굴과 손발이 붓는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담이 쌓이면서 기혈이 통하지 않고 수습이 모여 부종이 생긴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얼굴이 많이 붓거나 하루종일 손발이 붓는 증상이 지속이 되는 경우가 소화불량과 속 더부룩함, 피로감, 무기력함 등을 동반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붓기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 순환 장애가 발생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담적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을 확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복진인데요.

 

복진이란 한의사가 환자의 복부를 직접 눌러보고 만져봄으로써 내부 장기의 상태와 담적의 유무를 파악하는 진단을 말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담적이 있는 겨우 특정 부위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압통이 느껴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복부의 전반적인 긴장도와 탄력 그리고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현재의 정도와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담적병 진단을 위해서 설진 그리고 맥진, 문진 등 다양한 한의학적 진단 방법이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혀에 두꺼운 백태가 끼어 있어나 맥이 미끄럽고 지체되는 경우에는 식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증상 등은 해당 증상을 판단하는데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복진은 담적병 진단의 중요한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치표로도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진행이 됨에 따라서 복부의 단단함이 줄어들고 압통이 감소되어 이와 함꼐 얼굴과 손발의 붓기도 점차 개선이 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만약 지속적인 붓기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내 안에 쌓인 담적을 우선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진은 모든 한의원에서 진행되고 있지 않은 만큼 내원을 결정하셨다면 반드시 상담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의료진이 있는 곳을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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